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여자 3000m 계주 실격, 억울하다. 심판도 사람이라 실수를 할 수는 있다. 그래서 비디오 판독의 시간이 있는 거겠지. 이번 우리 선수의 실격 이유는 "레이스 도중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의 얼굴(옆구리를 쳤다는 이야기도 있음) 을 쳤다"는 것이다. 뜻하지 않은 반칙, 그래도 엄격히 말하면 반칙은 반칙이다. 그래도 억울한 이유는 반칙을 재는 자가 고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더 억울한 이유는 우리나라에게 '가혹한' 판정을 한 심판관이 예전에도 그랬기 때문이다. 그 심판이 더블스텝이라는 거짓 판정으로 김동성에게서 금메달을 뺏어서 오노에게 걸어 줬다. 기사보기 : 女쇼트트랙 실격 판정 '8년전 오노 사건 심판의 작품'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에 실격을 내린 주심은 호주의 제임스 휴이시였다. 바로 8년전인 2002년 솔트레이크시.. 2010. 2. 25.
daum 이호석 모친 인터뷰... 왜 삭제했을까? 조선닷컴에 걸린 기사가 수정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삭제되진 않았네요. 다음에서 기사 삭제가 된 이유를 한 아고리언이 이렇게 추측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의 승부조작 내용을 인정하는 듯한 이호석 모친의 인터뷰를 실었다가. 누리꾼들한테 존냥 까이니까. 기사내용 조작질을 거쳐서 미친척 하던중 댓글내용에 승부조작은 떡검수사감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다가 조금전 이호석 모친의 아들자랑(?) 내용의 기사를 깔끔하게 지워버렸다. 다음에서 검색어를 통해 다른 기사를 읽다가, 한 댓글에 이호석 모친 인터뷰가 삭제되었다는 얘기가 있는 걸 보았습니다. 링크를 타고 가보니 기사는 삭제되었는데 2천여 개의 비난, 비판 댓글은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다시 링크를 타고 가보니 댓글도 모두 .. 2010. 2. 23.
3등이 2등보다 행복해 보인 남자 1000m 결승전 모습. 그리고 이규혁의 눈물. 며칠 전, "콜롬부스의 달걀"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2등보다 3등의 얼굴이 더 행복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2등은 1등을 못한 아쉬움이 2등을 한 기쁨보다 더 크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던데요... 그런면에서 메달권에 든 3등은 2등보다 더 행복하게 웃을 수 있다... 뭐 상황 나름이겠지만요. 이 기사의 반응 대부분은 "당연하지! 이런 것도 연구냐." 였습니다... 어제, 드디어, 온 언론이 바라던 금메달을 하나 더 따냈습니다. 2관왕 이정수 선수와, 2등이 못내 아쉬운듯한 이호석 선수, 누가 1등인지 모를 정도로 기뻐하는 오노. 어제 경기는 지난 설에 못 간 친정에 가서, 가족과 함께 쇼트트랙 예선전과 결승전을 손에 땀을 쥐며 응원했습니다. 내가 제일 많이 응원한 섹시백, 성시백 선수가.. 2010. 2. 22.
안젤리나 졸리 성형설, 그래도 매력적인 입술은 자연산!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5)의 얼굴에서 부자연스러운 흔적이 발견됐다. 미국 잡지 US위클리는 18일(현지시간), 졸리가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의 얼굴 부분에서 이상한 근육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에 찍힌 이 사진과 2009년 '2월 BAFTA 어워즈'에서 찍힌 사진 속 졸리의 턱뼈 아래에 두 개의 수상한(?) 근육이 달려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보톡스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턱선과 목이 만나는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그녀가 매우 크게 웃는 편인데도 얼굴에서 많은 주름살이 발견되지 않는 것은 보톡스의 힘"이라며 "이마와 눈가, 목 등에도 보톡스 시술의 흔적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 2010. 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