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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계열 국민일보 단독, 요미우리 “MB ‘기다려달라’ 독도 발언은 사실” 기독교 계열 신문사인 국민일보의 단독 보도입니다. 설마설마 했던 일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기다려달라'라는 기사에 청와대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송은 반MB 관련 시민 모임에서 요리우미 신문사 측을 상대로 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사나 MB나, 둘 중 하나는 독박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관련 언급 보도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요미우리 신문이 "이 대통령이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에게 '기다려 달라'고 했다는 보도는 허위사실이 아니다"는 취지의 준비서면을 최근 법원에 제출했다. 9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요미우리는 오는 17일 변론기일을 앞두고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김인겸)에 제출한 준비서면에서 "당시 아사히신문도 표현은 조금 다르나 요미우리.. 2010. 3. 9.
장동건과 고소영의 결혼 "난 이 결혼 반댈세" 장고 커플이 (5월 2일 신라호텔?) 결혼식을 한다는 기사 제목을 보았습니다. 기사 내용은 안 읽었습니다. 읽어 봤자 뭐... 뻔할 것 같기도 하고 흥미롭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글을 쓰느냐면, 이틀 동안 메인에 떠 있던 이 포스팅을 읽고 나서, 뭔가 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톱스타 장동건, 왜 고소영과 결혼할까 http://isblog.joins.com/fivecard/713 이 블로거의 글에서 톱스타 장동건이 고소영과 결혼하는 이유를, 연예인이 연예인이 아닌 사람과 진실한 만남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래서 장동건은 고소영과 결혼하는 겁니까. 고소영만 여자 연예인인가요. 왜 고소영과 결혼하는지에 대한 답이 전혀 안 되네요. 나는 장동건을 좋아하고 고소영은 데뷔 때부.. 2010. 3. 4.
한은 총재 ‘강만수 내정설’에 흔들린 금융권, 진정한 마이너스의 손  평소 강만수를 무척 싫어했는데 한은 총재 강만수 내정설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은 김영삼 정권 말에 IMF를 부른 장본인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강만수라는 경제 전문 장관이 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생보다 못한 상황 판단을 한다는 비난도 들었지만, 이명박의 나라 경제 말아먹기에 한몫하기 위해 일부러 저질렀다는 음모론도 있습니다. 김영삼의 정권 말 때 외환위기가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이는 김영삼과 김대중의 정권 교체를 위해 일부러 위기를 만들었다는 음모론이 있었습니다. 경제에 대한 불신으로 생긴 반 노무현 정서가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과 같은 분위기네요. 그 때 외환위기의 중심에 강만수 장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만수가 이명박 정권에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을 때 반대가.. 2010. 3. 4.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이 바뀐다. 요즘 다음 아고라를 다니며 호기심과 흥미를 끄는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두 가지 이야기 중 첫 번째는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과 미국 등이 도와 만든 위사, 즉가짜 역사라는 이야기입니다. 삼태극 카페나 참역사 카페의 주장을 통해 대략의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소설로 보니 더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두 번째 소설은 북한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사 장비에 일천한 저는 새롭고 신기하고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아주 믿지는 못하겠는 게, 기술력이 그렇게 좋다면 우리 북한 주민들을 왜 이렇게 굶기나요. 그런 과학 기술력이면 농사 기술도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을 텐데 말이예요. 얼마 전 케이블 방송에서 트랜스포머를 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 201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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