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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성형설, 그래도 매력적인 입술은 자연산!

by 쀼? 201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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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35)의 얼굴에서 부자연스러운 흔적이 발견됐다.

미국 잡지 US위클리는 18일(현지시간), 졸리가 이탈리아 베니스를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의 얼굴 부분에서 이상한 근육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수요일에 찍힌 이 사진과 2009년 '2월 BAFTA 어워즈'에서 찍힌 사진 속 졸리의 턱뼈 아래에 두 개의 수상한(?) 근육이 달려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대체적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보톡스를 맞은 것으로 보인다.턱선과 목이 만나는 부분이 자연스럽지 않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그녀가 매우 크게 웃는 편인데도 얼굴에서 많은 주름살이 발견되지 않는 것은 보톡스의 힘"이라며 "이마와 눈가, 목 등에도 보톡스 시술의 흔적이 보인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뽑은 '할리우드의 베스트 바디'가 발표됐다.
1위를 차지한 주인공은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보컬 스테이시 퍼거슨(1975년생, 우리 나이로 36살! 나도 희망을 갖자.)이었다. 슈퍼모델 지젤 번첸과 드라마 '하우스'에서 섹시한 의사 썰틴으로 분해 열연 중인 올리비아 와일드가 2위, 3위에 올랐다.

 

 

 

부위별 미남미녀 부문 중 '최고 입술' 부문에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에 플레밍 박사는 "많은 여성들이 졸리와 같은 입술을 갖기 원한다"면서 "하지만 졸리의 입술은 하늘이 내린 것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성형으로는 그런 입술을 만들기 어렵다. 오히려 부작용만 초래할 뿐이다"라면서 그의 입술을 극찬했다.

(사진출처: 영화 '원티드' 스틸컷)

 

동양이나 서양이나 아름다움과 젊음에 대한 욕심은 비슷한가 보다.

개인적으로는 졸리의 밝은 모습을 보게 돼서 기쁘다. 우울증 때문인지 자살충동을 느꼈다는 기사 헤드라인을 본적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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