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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07 셀프 웨딩 코사지 세미나 - 풀잎문화센터 (2)
  2. 2008.03.28 남십자성 아가
  3. 2008.02.29 작은 로즈마리와 꽃화분을 들였다
셀프인테리어2013.06.07 03:55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다.

그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배우고 싶다.

그런데

카드를 긁으면 남편에게 문자가 간다.

그래서

남편이의 눈치가 보인다.

 

그렇지만

통장 잔고가 눈에 밟힌다.

ㅠㅜ

 

 

 

 

이미지 출처: 풀잎문화센터연합회 네이버카페 http://cafe.naver.com/pulib123/3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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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셀프인테리어2008.03.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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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육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녀석!

예쁘고 고와서 첫눈에 반했죠.

그러나 우리 밍글이, 2~3천원 화분을 사는 것도 참 뭐라 해서(완전 치사빤주)...

그제 되도 않는 이쁜짓 쫌 하고 산책 가자고 꼬셔서 이 녀석을 데려 왔죠.

어제 분갈이 할 때만 해도 못 봤는데 오늘 보니 이렇게 아가가 나오고 있어요. 것도 두 개나요!

그런데 이 녀석의 목이 댕강 날아가 있어요. 분갈이할 때 흙 속에서 잘린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다육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르쳐 주세요.

저 아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린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내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렇게 기쁘고 설레일까요.

정말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며칠 전 그리 튼튼하고 고왔던 로즈마리를 보내서 아픈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네요.

위에서 내려다 보면 더더더 예뻐요. 그런데 사진 찍는 걸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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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셀프인테리어2008.02.29 21:07


며칠 전. 그러니까 벌써 며칠이나 지난 거냐. 한 사흘 쯤?
정말이지 만원의 행복을 만끽했다고나 할까.
물 뜨러 갔다 오는 길에 보이는 작은 농장들... 그리고 꽤 커 보이는 듯한 허브농장.
그 중에 이름이 예쁜, 뭐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비닐하우스로 된 농장에 들렀다.
한참을 둘러 보다 밍글이 눈치를 보며 작은 화분 두 개를 골랐다.
로즈마리와 아이비, 그리고 이름을 잘 모르겠는 한 아이(이 아이는 온 업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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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의 화분과 알비료까지 딱 만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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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이 아이를 불려죽일까 걱정스럽더니, 이젠 말려죽일까 걱정이다.
화분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긴 가지 녀석들이 고개를 푹 수그리고 있었다...
물을 주고 두어시간 지나니 이렇게 다시 고개를 빳빳히 들어줬다.
어찌나 기특하고 고마운지. 고양이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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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듣고 까먹어버린 이 아이 역시, 화분이 묵직하길래 물을 말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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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보니 이렇게 돼 있었다. 추워서 그런 걸까 생각을 하고 방에 들여놨었는데,
혹시 물 부족이 아닐까 의심을 하고 물을 흠뻑 준 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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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하게 고개를 들어준 이 아이. 화분 흙이 흙이 아니라 자갈 같은 돌로 되어 있어서 다른 화분에 비해 훨씬 무거웠다. 꼭 물을 잔뜩 먹은 화분처럼. 그래서 난 아직 흙이 덜 말랐다고 생각했다.

아이비는 생명력이 강하다더니 역시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다. 속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잘 자라다오... 아주, 엄마의 심정이 이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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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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