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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강만수 내정설’에 흔들린 금융권, 진정한 마이너스의 손  평소 강만수를 무척 싫어했는데 한은 총재 강만수 내정설을 보았습니다. 이 사람은 김영삼 정권 말에 IMF를 부른 장본인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강만수라는 경제 전문 장관이 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생보다 못한 상황 판단을 한다는 비난도 들었지만, 이명박의 나라 경제 말아먹기에 한몫하기 위해 일부러 저질렀다는 음모론도 있습니다. 김영삼의 정권 말 때 외환위기가 실제보다 크게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이는 김영삼과 김대중의 정권 교체를 위해 일부러 위기를 만들었다는 음모론이 있었습니다. 경제에 대한 불신으로 생긴 반 노무현 정서가 이명박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과 같은 분위기네요. 그 때 외환위기의 중심에 강만수 장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만수가 이명박 정권에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되었을 때 반대가.. 2010. 3. 4.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눈이 바뀐다. 요즘 다음 아고라를 다니며 호기심과 흥미를 끄는 소설을 발견했습니다. 두 가지 이야기 중 첫 번째는 우리가 배우는 역사는 일본을 중심으로 중국과 미국 등이 도와 만든 위사, 즉가짜 역사라는 이야기입니다. 삼태극 카페나 참역사 카페의 주장을 통해 대략의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소설로 보니 더 그럴듯해 보였습니다. 두 번째 소설은 북한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군사 장비에 일천한 저는 새롭고 신기하고 귀가 솔깃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나 아주 믿지는 못하겠는 게, 기술력이 그렇게 좋다면 우리 북한 주민들을 왜 이렇게 굶기나요. 그런 과학 기술력이면 농사 기술도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을 텐데 말이예요. 얼마 전 케이블 방송에서 트랜스포머를 했습니다. 미국 정부의 .. 2010. 3. 2.
여자 3000m 계주 실격, 억울하다. 심판도 사람이라 실수를 할 수는 있다. 그래서 비디오 판독의 시간이 있는 거겠지. 이번 우리 선수의 실격 이유는 "레이스 도중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의 얼굴(옆구리를 쳤다는 이야기도 있음) 을 쳤다"는 것이다. 뜻하지 않은 반칙, 그래도 엄격히 말하면 반칙은 반칙이다. 그래도 억울한 이유는 반칙을 재는 자가 고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더 억울한 이유는 우리나라에게 '가혹한' 판정을 한 심판관이 예전에도 그랬기 때문이다. 그 심판이 더블스텝이라는 거짓 판정으로 김동성에게서 금메달을 뺏어서 오노에게 걸어 줬다. 기사보기 : 女쇼트트랙 실격 판정 '8년전 오노 사건 심판의 작품'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에 실격을 내린 주심은 호주의 제임스 휴이시였다. 바로 8년전인 2002년 솔트레이크시.. 2010. 2. 25.
daum 이호석 모친 인터뷰... 왜 삭제했을까? 조선닷컴에 걸린 기사가 수정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삭제되진 않았네요. 다음에서 기사 삭제가 된 이유를 한 아고리언이 이렇게 추측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의 승부조작 내용을 인정하는 듯한 이호석 모친의 인터뷰를 실었다가. 누리꾼들한테 존냥 까이니까. 기사내용 조작질을 거쳐서 미친척 하던중 댓글내용에 승부조작은 떡검수사감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다가 조금전 이호석 모친의 아들자랑(?) 내용의 기사를 깔끔하게 지워버렸다. 다음에서 검색어를 통해 다른 기사를 읽다가, 한 댓글에 이호석 모친 인터뷰가 삭제되었다는 얘기가 있는 걸 보았습니다. 링크를 타고 가보니 기사는 삭제되었는데 2천여 개의 비난, 비판 댓글은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다시 링크를 타고 가보니 댓글도 모두 .. 201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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