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um 이호석 모친 인터뷰... 왜 삭제했을까? 조선닷컴에 걸린 기사가 수정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아직 삭제되진 않았네요. 다음에서 기사 삭제가 된 이유를 한 아고리언이 이렇게 추측합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의 승부조작 내용을 인정하는 듯한 이호석 모친의 인터뷰를 실었다가. 누리꾼들한테 존냥 까이니까. 기사내용 조작질을 거쳐서 미친척 하던중 댓글내용에 승부조작은 떡검수사감 아니냐는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다가 조금전 이호석 모친의 아들자랑(?) 내용의 기사를 깔끔하게 지워버렸다. 다음에서 검색어를 통해 다른 기사를 읽다가, 한 댓글에 이호석 모친 인터뷰가 삭제되었다는 얘기가 있는 걸 보았습니다. 링크를 타고 가보니 기사는 삭제되었는데 2천여 개의 비난, 비판 댓글은 아직 살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 후 다시 링크를 타고 가보니 댓글도 모두 .. 2010. 2. 23. 3등이 2등보다 행복해 보인 남자 1000m 결승전 모습. 그리고 이규혁의 눈물. 며칠 전, "콜롬부스의 달걀"같은 내용의 기사를 보았습니다. 2등보다 3등의 얼굴이 더 행복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2등은 1등을 못한 아쉬움이 2등을 한 기쁨보다 더 크기 때문이라고 추측하던데요... 그런면에서 메달권에 든 3등은 2등보다 더 행복하게 웃을 수 있다... 뭐 상황 나름이겠지만요. 이 기사의 반응 대부분은 "당연하지! 이런 것도 연구냐." 였습니다... 어제, 드디어, 온 언론이 바라던 금메달을 하나 더 따냈습니다. 2관왕 이정수 선수와, 2등이 못내 아쉬운듯한 이호석 선수, 누가 1등인지 모를 정도로 기뻐하는 오노. 어제 경기는 지난 설에 못 간 친정에 가서, 가족과 함께 쇼트트랙 예선전과 결승전을 손에 땀을 쥐며 응원했습니다. 내가 제일 많이 응원한 섹시백, 성시백 선수가.. 2010. 2. 22. 성시백의 눈물, “괜찮아요. 500m 남아 있으니까요” 21일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남자 1000m 경기. 준결승에서 그는 마지막 한 바퀴를 남겨둔 순간까지 1위였다. 하지만 아폴로 안톤 오노(미국)에게 추월당한데 이어 샤를 아믈랭(캐나다)에게 0.006초 차로 2위마저 내줬다. 결승 진출 실패였다. 순위전(파이널B)에서는 1등으로 들어오고도 어깨싸움을 지적받아 실격당했다. 밴쿠버의 꿈을 위해 4년을 준비해온 성시백은 잇따른 불운으로 눈물을 머금고 경기장을 빠져나와야 했다. 기사 출처 :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cateid=1076&newsid=20100221131308401&p=joynews24 아무리 뒤져봐도 눈물을 머금은 섹시백의 사진은 .. 2010. 2. 21. 벤쿠버에 입성한 김연아, "이제야 진짜 올림픽이라는 실감이 나요" : 밴쿠버동계올림픽 이날 공항에는 '피겨퀸'의 도착을 지켜보려고 한국과 일본은 물론, 캐나다 방송사까지 300여 명의 취재진과 팬들이 모여 김연아가 도착하기 3시간 전부터 출국장에 자리를 잡았다. 예정보다 30여분 일찍 도착한 김연아는 출국장을 나서면서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반갑게 인사했다. 김연아는 어머니 박미희 씨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비롯해 안무가인 데이비드 윌슨, 송재형 물리치료사 등과 함께 한국 선수단 유니폼을 입고 환한 표정을 지으며 '밴쿠버 입성'을 알렸다. "토론토에서 훈련하다가 다른 선수들보다 늦게 밴쿠버에 도착했다. TV를 통해 올림픽을 보면서 '이제 진짜 올림픽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컨디션도 좋다. 그동안 준비했던 것을 모두 펼쳐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장거리 비.. 2010. 2. 2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