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랑 표현이 서툴러 라는 영화(비디오)는 맥라이언과 니콜라스가 나온 거 말고 한 남자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여자를 납치해서 도망 못가게 팔다리를 자르고(?-확실하지 않다;;) 의자에 묶어 놓는 내용이라고 하는데... 원제가 Boxing 헬레나였나 요즘 그런 사람의 심리가 이해가 되는 게 밍글이가 꼬맹이한테 하는 행동들을 보니까 그래요. 일단, 고양이는 강쥐와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밍글 그리고 어떤 정신 세계를 가졌는지 궁금한 꼬맹이 자기의 애정표현을 받아주지 않으면 그 서운함을 일종의 폭력으로 대응해서 둘 사이는 여전히 평행선이네요. 하지만 난 이 둘이 왜 그렇게 닮아보이는지... 잘 좀 지내보라구! 그러고 보니 얼굴에 모자이크 처리를 안 했네. 흠흠... 2008. 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