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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타리그 조지명식 : 선수 소개와 재미있던 앙케이트 화면 캡쳐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이 시작한 지 며칠 지났지만 자료를 만들어 놓은 시간이 아까워 늦게나마 포스팅합니다. ㅠ.ㅜ 대한항공 스타리그 조지명식은 MSL 조지명식보다 재미가 덜 했습니다. 이제동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 MSL 조지명식에서는 세리머니가 있기도 했지만, 조 지명을 할 때마다 상대 선수와 인터뷰를 하고 선수들의 입담이 재미있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판단이예요. 선수가 뽑은 공을 화면에 비춰 주는 스타걸은 꼭 필요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냥 선수가 직접 번호를 보여 줘도 됐을 텐데요. 인형 같은 얼굴과 그 큰 눈으로 화면을 뚫어져라 보는 모습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서연지 팬이라면 좋았겠네요. ^^ 스친소 앙케이트는 좀 잔인한 감이 없지 않네요. 김정우 박세정 김구현 정명훈 송병구가.. 2010. 4. 3.
이제동 MSL 개막전, 패자부활전 끝에 16강 진출 2010 MSL 시즌1이 결국 후원사 없이 개막했습니다. 이제동 팬(소위 동빠ㅋ)인 저는 이번 MSL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 때문입니다. 이제동 스스로도 여러 징크스(이제동 4월 승률, MSL 시드 16강 탈락)를 깨야 합니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이제동의 첫 상대는 스타리그 16강을 좌절시킨 전태양입니다. 이제동이 MSL 개막전에서 전태양에게 복수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1경기는 전태양 승, 2경기는 투신 박성준 승, 3경기 승자전에 전태양 승 16강 진출 확정. 4경기 패자전 이제동 승, 5경기 패자전 이제동 승. 부디, 제발, 16강에 오르기를 바라며 4경기 5경기를 시청하는 동안, 이제동보다 더 긴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근두근... 모든 생각을 버리.. 2010. 4. 1.
대한항공 스타리그 개막전 이영호-한상봉 송병구-전태양 대한항공 스타리그 재방송 - 인터넷 방송 화면 캡쳐. 생각보다 어렵네요. 구린 화질... OTL 처음부터 끝까지 이영호의 압도적인 경기. 진작에 끝낼 수 있는 경기를 일부러 끌어가며 한상봉의 피를 말렸습니다. 한상봉에게 정신적 데미지도 꽤 되겠네요. 여기까지는 해설자의 의견이고, 이영호의 어마어마한 물량은 어떻게 쏟아져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사기 테란 사기 빵호.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고 뛰어난 경기를 보여준 전태양. 지난 32강에선 우황청심원을 먹고 효과를 봤다던데 이번에도 그랬을까요. 전태양에게 압박을 당하던 송병구는 몰래 캐리어를 준비,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자원줄이 끊겨 결국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개막전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경기였어요. 2010. 4. 1.
대한항공 스타리그 개막전  대한항공 스타리스 개막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1경기 이영호 한상봉의 경기는 놓쳤고 2경기 송병구 전태양의 경기부터 보았습니다. 3경기 김윤환 박세정의 경기 때는 남편이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채널을 돌리더군요. 3, 4 경기는 컴퓨터 작은 화면으로 봐야 했습니다. 컴퓨터로 보는 김에 몇 장면 캡쳐했어요.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 오프닝. 이제동이 양복 입은 모습을 레알 보고 싶습니다... 전태양이 ㅁ ㅣ워요. 그래서 이영호 전태양이 붙으면 난 이영호를 응원할 검. 이제동 잡고 16강 올라왔어요. 정말...-_-+ MSL 리그 개막전 이제동과 전태양의 경기를 기대합니다. 전태양의 실력도 무척 놀라우니까요. 재미있고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전 저그 패밀리이기 때문에 저그를 응원합니다. 이영호 한상봉의 경.. 201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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