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제동 MSL 개막전, 패자부활전 끝에 16강 진출 2010 MSL 시즌1이 결국 후원사 없이 개막했습니다. 이제동 팬(소위 동빠ㅋ)인 저는 이번 MSL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에 오르지 못한 아쉬움 때문입니다. 이제동 스스로도 여러 징크스(이제동 4월 승률, MSL 시드 16강 탈락)를 깨야 합니다. 그리고 개막전에서 이제동의 첫 상대는 스타리그 16강을 좌절시킨 전태양입니다. 이제동이 MSL 개막전에서 전태양에게 복수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1경기는 전태양 승, 2경기는 투신 박성준 승, 3경기 승자전에 전태양 승 16강 진출 확정. 4경기 패자전 이제동 승, 5경기 패자전 이제동 승. 부디, 제발, 16강에 오르기를 바라며 4경기 5경기를 시청하는 동안, 이제동보다 더 긴장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근두근... 모든 생각을 버리.. 2010.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