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앙일보의 편파 보도 어제 서울시장 선거가 있었죠. 박원순 후보가 서울 시민 투표자에게 50%가 넘는 지지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여느때와 같이 네거티브가 극심했습니다. 선거 유세 초반 두 후보가 만났을 때 깨끗하고 정당한 선거 운동을 하자고 서로 독려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경원 후보 측에서 박원순 후보의 비방과 여러 추측성 의혹을 끊임없이 생산해냈습니다. 박원순 후보 측은 "아니면 말고" 식의 네거티브에 지지율이 추락하자 맞불을 놓았습니다. 나 후보 자신은 깨끗하고 완전무결하다 생각했던 걸까요. 아니면 좌파는 한점 부끄럼이 없어야 한다는 착한 콤플렉스를 건드리고 싶었던 걸까요. 나 후보가 선거에서 패배하자 중앙일보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내었습니다. ‘검증 공세’ 펴며 맹추격하던 나경원 … MB ‘내곡.. 2011.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