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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한 애들이 자꾸 추미애를
김어준과 조중동이 밀어서 안 된다고 하는데
조중동이 추미애를 뭐라고 밀어 줬냐는 물음에
아무도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함.
김어준이 추미애를 의장으로 지지한 건 맞음.
그래서 추미애 국회의장 이라는 키워드로
뉴스 검색을 해 봤음
우선 조선일보
홍준표 "추미애 국회의장, 할 만하다" <- 자격이 있다는 뜻인 듯
칭찬 맞지?
이거 말고 추미애를 헤드라인으로 쓴 기사가 하나밖에 없음
추미애 "이재명 선거 과열 걱정, 내게 잘해달라고 해"
그 외에는 추대 형식이나 명심 위주의 의장 선출에 비판적 태도임
중앙일보
명심은 추미애에게 쏠렸다는 제목이 여럿 있고
홍준표가 추미애 자격 있다 말했다는 정도
제목에 추미애가 주제인 기사는 세 개
"국회의장, 대통령 거부권 질책하는 자리" "이재명이 잘해달라 말해"
"명심 당심 민심 모두 날 향하고 있다"
"이재명 입법 지원" "감사원을 국회로"...국회의장 후보 황당 공약
이라며 퍽이나 밀어 주고 있음
추미애 검색했는데 우원식 밀어주는 기사가 나옴
중앙일보가 우원식도 밀어 줌?
동아일보
동아일보는 국회의장이나 추미애 관련 기사가 조선 중앙보다 적음...
이것이 걔네들이 말하는
조중동이 추미애 밀어줘서 안 돼요
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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