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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멈춘 것이 아닙니다.

by 쀼? 200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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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거리가 몇 가지 있는데,
정말정말정말 글을 올릴 시간과 여건이 되지 않았어요.
벌써 한 달이나 새 글을 올리지 못했군요.

이사, 인터넷 단절, 디카, 집단장, 결혼식 준비, 신혼여행까지
12월 15일 이후면 다시 글을 올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쁜 블로그를 만들려고 디카까지 샀는데 미치겠습니다.

가끔 인터넷을 할 수 있는 컴퓨터를 쓸 경우가 생겨도
본체 뒤에 케이블을 꼽는 일이 만만하지가 않네요.
정기구독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겨우 접속해 보니 벌써 한 달이나 지난 걸 보고 깜짝 놀라서
무슨 글이라도 올려야 겠다고 생각을 해서 씁니다.

저에게 글쓰기는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는 일이예요.
뭐든지 느리긴 하지만,
라면 한그릇 먹는 속도 쯤으로 글을 쓸 수 있다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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