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엉이의 사기-악마의 편집 신사임당 명예훼손 가능성, 세상 억울할 주언규PD 신사임당과 우주고양이 김춘삼의 관계

신사임당은 성공한 유튜버가 되어 자수성가한 젊은이가 되었고 유명세와 공신력에 가까운 인지도를 얻은 사람

리뷰 엉이가 전 신사임당 주언규 pd를 도둑질을 가르치고 장려 한 사람으로 묘사하면서 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졌다. 이것은 사실 관계와 다르고 또 주언규라는 사람에 대해 허위사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생각한다. 리뷰 엉이는 자기가 노력하여 작성한 원고를 도둑질당한 느낌이었을 거고 조회수와 자기 구독자를 빼앗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빴을 것이다. 그런데 리뷰 엉이 본인도 썸네일과 제목은 외국 유투버를 참고했다.

더 큰 문제는 구 신사임당의 수강생인 우주 고양이 김춘삼이 자신의 동영상을 표절 했다는 사실을 사실을 공표할 때 신사임당이 김춘삼에게 표절을 장려 한 것처럼 묘사한 부분이다. 리뷰 엉이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신사임당과 김춘삼의 인터뷰 영상을 악마의 편집을 해서 사실을 왜곡 시켰다.
평소 신사임당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었는지 혹은 홧김에 저지른 일인 건지는 모르겠지만, 주언규라는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금전적 손해를 끼치고 심리적 손상을 준 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또 자기 구독자나 시청자를 기만한 것에 대해서도. 리뷰 엉이는 자기 영상에 대해 아무 문제의식이 없는지 영상이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자기가 성공한 방법을 공식화하여 그 방법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려고 했다.

아마도 그가 신사임당이 아닌 주언규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소개해준 책 중에서 말하는 기버의 삶을 살기로 한 것 같다.

세상에는 세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는데, 기버 매처 테이커가 그것이다. 경제적으로 제일 하층엔 기버가 위치하지만, 제일 상층 역시 기버가 차지하고 있다.(어디까지나 확률적으로 그렇다는 것)
주로 마음이 약한 기버는 테이커에게 휘둘리며 빼앗기는 삶을 살지만, 평범하고 선량한 중간자인 매처가 역할을 잘해 준다면 기버는 성장하여 부를 쥐는 것은 물론이고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고 한다.

온라인 클래스에서 유튜버 강의를 팔다.

가르쳐준 대로 하면 누구나 10만 유튜버는 가능하다는 설명에 돈을 벌고 싶었던 나는 설득되어 수강 신청을 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여러 가설을 세우고 실행해 보며 나온 결과물을 직원들에게 적용시켜 보니 모두 통했다고 한다. 온라인 강의는 매우 열정적이었으며, 내용이 성실하고 체계적이며 감동적이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정말 모두 다 우리에게 알려 주려고 하는 것처럼 보였다.

유투버의 성장 단계는 처음에는 모방이고, 채널이 성장하면서 점점 자기 색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모방은 구독자가 없는 초기 유투버일 때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타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방법이라는 것에 설득이 됐다. 유튜브 청취자에게 노출되고 선택받기 위해서는 요즘 유행하는 영상의 제목을 따라 하고 썸네일을 자극적으로 만들어야 노출된 내 영상에 클릭될 확률이 높아진다.
이때 내 영상의 내용이 원본 영상보다 더 훌륭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탈률이 높아지고 내 영상은 본 영상으로 가는 링크에 지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때 내가 따라 할 영상을 쉽게 찾아 주는 게 노아ai라는 프로그램이다. 원래 직원한테 시켰던 일을 ai가 하도록 프로그래밍한 것이다. 노아한테 물어보면 "이 영상을 따라 하세요" 라거나 "제목은 이러 이렇게 썸네일은 저렇게 만드세요" 하고 알려주지 않는다. 수많은 검색 결과 중에서 내 구독자 수준에 맞는 영상을 찾고 키워드와 썸네일 분석을 해야 한다. 맨땅에 헤딩하는 것보다 훨씬 시간을 절약하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주지만 역시 쉽지는 않다.

잘 나가는 유튜버의 영상을 그대로 베끼라고?

그렇게 해서 주제를 골랐다면 다음은 내용인데, 나에게 가장 높은 벽은 바로 원고작성이었다. 강의에서는 핵심내용의 배치나 시간 분배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다. 아주 좋은 팁이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자료 수집을 하고 정리하는 게 제일 어려워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주언규는 전직 기자 겸 pd 출신이라 자신이 모르는 주제를 다루더라도 자료수집을 해서 원고 작성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 이에 대한 어려움을 못 느끼는 듯했다.

그래서 수강생 중에는 나처럼 채널조차 만들지 못한 수강생이 참 많을 거다. 채널을 만드는 것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어떤 주제를 골라야 내가 자료 수집이나 원고 작성을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서이다.
만약 내용도 그대로 베껴서 하라는 뉘앙스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 시작이 어려웠을까? 온라인 클래스중에도 저작권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고, 노아 ai 실시간 강의에서는 저작권에 대한 질문이 항상 들어왔다. 우리는 이미 저작권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우주고양이김춘삼은 온라인 클래스 수강생이다.

신사임당은 온라인 클래스에서 자기 강의대로 따라 해서 성과를 낸 수강생의 유튜브에 직접 출연해 응원하겠다는 공지를 했다.
얼마 뒤 주pd 주언규는 우주고양이 김춘삼을 인터뷰하는 영상을 올렸고, 이때는 아마 외국의 영상을 베끼는 때였던 것 같다.
영상에서 음원을 따서 받아쓰기 프로그램으로 돌리고 이것을 번역해서 ai 음성을 입히고... 대본 작업을 하는 데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다. 주 피디는 잘하고 있다며 박수를 쳐 주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자신의 의견이나 자신이 수집한 자료의 내용은 하나도 포함되지 않았을 것 같다. 자신의 의견이나 자료가 들어가는 게 원고 작업일 텐데... 그걸 캐치하지 못한 주언규 pd의 모습은 우주고양이 김 춘삼의 표절을 인정하고 칭찬한 것이 되어 버렸다.

나도 이런 유혹을 살짝 받 았 던 적이 있다. 어차피 모든 지식을 공유되어 있고, 내가 참고한 동영상이나 자료 역시 누군가의 순수한 창작물이 아니며, 내가 돈 주고 구입한 혹은 공개된 자료들에서 필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새로운 전자책을 만들어 파는 것이 무엇이 문제냐 일단 시도하라 고 격려한 온라인 노매드 유튜버가 있었다.

혹은 ChatGPT를 이용해 원고를 쓰고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양심적으로 괜찮은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스스로를 친구도 없는 빌런이었다고 말하는 구 신사임당 주언규

주피디 방송에 나와 칭찬받은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면 그것이 주 피디 주언규의 탓인가?
누군가 봤을 때 일개 유튜버와 관련된 해프닝처럼 느낄 수 있겠지만, 개인 주언규 pd는 굉장한 심적 타격을 받은 것으로 보였다. 물론 광고도 잘리고 온라인 클래스에서도 손절당하는 등 경제적인 타격도 입었겠지만,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등을 돌렸다고 한다.

세상에 버림받는 두려움, 이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흘려보내 줘야 한다.

나도 세상에 버림받는 두려움이 많이 있어서 주언규 pd가 지금 어떤 심정인지 조금은 가늠할 수 있다. 이 두려움은 원초적인 감정이라 무의식에 갇혀 있는데, 두려운 감정을 회피하고 무시하거나 억 눌러 버리면, 그 부정적인 감정은 자아가 생겨서 자기를 봐 달라고 현실에 두려운 환경을 자꾸 반영시킨다고 한다.
주피디는, 점점 인싸가 되는 자기 모습을 보면서 불안했을 것이다. 나는 원래 친구가 없는데 이 사람들이 또 세상이 나를 버릴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 아니면 행복해서 이 불안감을 잊고 살았을 수도 있다.

수많은 유튜버가 표면만 보고 주피디를 욕하고 손가락질하다

심지어 듣보 유튜버들까지 '욕먹을 각오하고 남기는 소신 발언' 영상을 올리는데, 팩트는 1도 없고 뇌피셜에 의한 합리적인 결론 즉 주피디 주언규를 비난하는 내용이 태반이다. 주언규를 옹호하는 영상은 조회수도 낮고 비난 댓글이 주르륵.

이러니 이태원 참사 때 행안부 장관이 책임을 안 지려고 발뺌을 했지. 이상민은 그저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했던 위치인데 그는 억울해하며 그 자리를 지켰다.

주언규는 도의적인 책임을 지기 위해 자기 탓이라고 인정하자마자 대중에게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내용을 잘 모르면서 욕하고 비난하기 바쁘다. 조회수를 조작한다는 의혹을 사던 ㅃ 사이버 레커 유튜버는 아주 신났다. 여기에 진실은 없고 진실을 알리는 목소리는 묻히고 있다.

내가 만약 유튜브에 이 내용을 영상으로 올리면 빠, 직원이나 알바 취급을 받겠지? 이미 그들은 결론을 내버렸고 기계적 중립기어마저 풀어버린 체, 필터링되지 않은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우주고양이김춘삼 채널은 주피디가 운영하는 10여 개 채널 중 하나라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확신에 차서 떠들고 있다.

그 댓글들을 보며 대중에 대한 기대가 한 번 더 깨진다. 이런 사람들에게 집단지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평균 학력이 높아봤자, 기본이 없는 사회에서 대중은 선동에 한없이 약하다.

리뷰엉이의 악마의 편집 사실 왜곡 증거 영상

htpps://youtu.be/NASW5bBitol

내용) 리뷰엉이는 주언규 pd가 수강생들에게 유튜버가 되려면 다른사람의 동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도둑질 측 표절하라고 가르친다 고 주장, 증거로 주언규가 김춘 삼한테 완벽하다며 박수치는 인터뷰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 줌.

팩트) 당시 김춘삼은 원고의 내용을 해외 영상에서 스크립트를 뽑아 내용을 첨삭해 사 용한다 말했고, 주언규가 박수를 친 내용은 영상편집을 외주 맡긴다는 부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