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해킹스쿨 쿠팡 셀러 되기 [1일차]

 

 

올해는 작년에 만들고 거의 무용지물이었던 사업자등록증을 쓸모 있게 만들기 위해서 상품 등록을 열심히 해 볼 생각이다.

 

온라인 셀러는 거의 무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어서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무얼 팔아야 할지 고민하고 망설이다 포기하는 것 같다. 

 

어떤 용감한 사람들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닥등, 대량등록을 통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성과를 내기 시작하지만, 나는 닥등 대량등록이 너무 싫다. 하지만, 아이템 소싱 과정은 이상하게 복잡하고 막연하게만 느껴진다. 체화되지 않아서 그럴 거다. 초보자를 위한 강의가 아주 많고 좋은 강의도 많지만 이상하게 강의를 따라 하는 게 잘 안 된다. 왜 그러지?

 

이번에도 다시 한 번, 초보자를 위한 쿠팡 셀러 강의에 수강하는 것을 도전해 본다.

라이프해킹스쿨, 바로 자청 강의 사이트이다. 

강의 초반 내용을 공개하는 건데, 정해진 기한 내에 챌린지를 완수 못하면 5만원 가량의 돈을 잃는다.

괜히 시작한 것 같다.

 

이 글도 챌린지의 일부이다.

1일차의 내용은 오리엔테이션 느낌이고, 어떤 강의를 할지 궁금하다.

 

 

 

 

이 강의 챌린지와 별개로 [일주일에 상품 한 개 업로드하기]가 내 1/4분기 계획이다.

이 강의가 도움이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