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나의 '김여사' 도전기 1 : 남편아, 난 면허 따기 싫다규~ 김여사란, 아시는 분은 다 아시듯, 운전 실력이 부족하고 안전 개념이 없(개념이 안드로메다라는 평가도 있음)고, 안하무인에 뻔뻔한 '여자 운전자'를 말합니다. 이런 민폐 운전을 하는 사람을 다른 말로 김기사 혹은 김사장이라고 합니다. 운전면허를 따는 데 드는 비용은 자체 시험을 보는 학원일 경우,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개정 전에 100만원 정도가 들었습니다. 1종이 2종보다 조금 더 비쌌던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는 현행 제도로 바뀌면 10~20% 사이의 가격 인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면허시험장에서 면허 시험을 볼 경우 검정비만 내면 됩니다. 도로 주행 시험은 2만원이고, 필기와 장내 기능 검정료도 이와 비슷할 겁니다. 다만, 필기 시험은 학원 자체 시험을 보는 사람도 면허시.. 2010. 3.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