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항공 스타리그 조지명식 : 선수 소개와 재미있던 앙케이트 화면 캡쳐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이 시작한 지 며칠 지났지만 자료를 만들어 놓은 시간이 아까워 늦게나마 포스팅합니다. ㅠ.ㅜ 대한항공 스타리그 조지명식은 MSL 조지명식보다 재미가 덜 했습니다. 이제동이 없어서 그랬을까요? ^^; MSL 조지명식에서는 세리머니가 있기도 했지만, 조 지명을 할 때마다 상대 선수와 인터뷰를 하고 선수들의 입담이 재미있었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판단이예요. 선수가 뽑은 공을 화면에 비춰 주는 스타걸은 꼭 필요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냥 선수가 직접 번호를 보여 줘도 됐을 텐데요. 인형 같은 얼굴과 그 큰 눈으로 화면을 뚫어져라 보는 모습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서연지 팬이라면 좋았겠네요. ^^ 스친소 앙케이트는 좀 잔인한 감이 없지 않네요. 김정우 박세정 김구현 정명훈 송병구가.. 2010.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