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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산책하기, 그 특별함 보통, 고양이와 산책하는 건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고양이 대부분은 낯선 곳에 가면 우선 제 몸을 숨을 곳을 찾아 기어들어가 몸을 숨깁니다. 고양이는 낯선 장소를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고양이 반려인이 고양이와 산책하는 것을 꿈(만)꿉니다. 가끔 주인과 산책을 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 냥이를 산책냥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집 사랑이도 산책냥이입니다. 물론, 강쥐처럼 산책을 즐기거나 좋아라하지는 않습니다. 사랑이를 안고 현관문을 나서려고 하기만 해도 발버둥을 치며 싫어합니다. 이런 특성이 페르시안이 가진 특징인지 우리 아이 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사랑이의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개성을 소개할 게요. 우리 사랑이는 털 색과 모양 때문에 뒤에서 보면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2010. 5. 30.
독신남, ‘바가지 긁는 고양이’에 빠지다 출처 :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14910.html [한겨레]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20~30대 싱글남 3명에게 듣는 ‘왜 고양이인가’ “에라 모르겠다 군대나 가자는 식의 충동도 말려주죠” “늦게 들어오면 바가지 긁는 소리…참 좋아요” 남자가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방법 혼자 사는 남자가 우연히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고 우연히 같이 살게 되면서 생활이 달라지고 고양이에게 푹 빠지게 된 이야기를 하네요. 남자가 고양이를 만나는 방법도 가르쳐 줍니다... 볼수록 매력있는 고양이에게 한 번 빠져 보세요.^^ “수많은 독신남들이 ‘고양이 옷장’에서 뛰쳐나오기(coming out) 시작했다.” 2008년 10월3일치 미국..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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