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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타리그 개막전 이영호-한상봉 송병구-전태양 대한항공 스타리그 재방송 - 인터넷 방송 화면 캡쳐. 생각보다 어렵네요. 구린 화질... OTL 처음부터 끝까지 이영호의 압도적인 경기. 진작에 끝낼 수 있는 경기를 일부러 끌어가며 한상봉의 피를 말렸습니다. 한상봉에게 정신적 데미지도 꽤 되겠네요. 여기까지는 해설자의 의견이고, 이영호의 어마어마한 물량은 어떻게 쏟아져 나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사기 테란 사기 빵호. 처음부터 끝까지 침착하고 뛰어난 경기를 보여준 전태양. 지난 32강에선 우황청심원을 먹고 효과를 봤다던데 이번에도 그랬을까요. 전태양에게 압박을 당하던 송병구는 몰래 캐리어를 준비,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자원줄이 끊겨 결국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개막전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경기였어요. 2010. 4. 1.
대한항공 스타리그 개막전  대한항공 스타리스 개막전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1경기 이영호 한상봉의 경기는 놓쳤고 2경기 송병구 전태양의 경기부터 보았습니다. 3경기 김윤환 박세정의 경기 때는 남편이가 모르는 사람이라고 채널을 돌리더군요. 3, 4 경기는 컴퓨터 작은 화면으로 봐야 했습니다. 컴퓨터로 보는 김에 몇 장면 캡쳐했어요. 대한항공 스타리그 16강 오프닝. 이제동이 양복 입은 모습을 레알 보고 싶습니다... 전태양이 ㅁ ㅣ워요. 그래서 이영호 전태양이 붙으면 난 이영호를 응원할 검. 이제동 잡고 16강 올라왔어요. 정말...-_-+ MSL 리그 개막전 이제동과 전태양의 경기를 기대합니다. 전태양의 실력도 무척 놀라우니까요. 재미있고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전 저그 패밀리이기 때문에 저그를 응원합니다. 이영호 한상봉의 경.. 2010.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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