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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남, ‘바가지 긁는 고양이’에 빠지다 출처 :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414910.html [한겨레]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20~30대 싱글남 3명에게 듣는 ‘왜 고양이인가’ “에라 모르겠다 군대나 가자는 식의 충동도 말려주죠” “늦게 들어오면 바가지 긁는 소리…참 좋아요” 남자가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방법 혼자 사는 남자가 우연히 고양이를 좋아하게 되고 우연히 같이 살게 되면서 생활이 달라지고 고양이에게 푹 빠지게 된 이야기를 하네요. 남자가 고양이를 만나는 방법도 가르쳐 줍니다... 볼수록 매력있는 고양이에게 한 번 빠져 보세요.^^ “수많은 독신남들이 ‘고양이 옷장’에서 뛰쳐나오기(coming out) 시작했다.” 2008년 10월3일치 미국.. 2010. 4. 12.
사진발이 무서운 우리 냥이 순하고 외로움 많이 타는 우리 꼬맹이예요. 6살이 넘은 것 같아요. 무관심이라기 보단 저의 기억력에 문제가. (가끔 우리 남자친구와도 2년찬지 3년찬지 헷갈린답니다. -_-;;) 남자 친구 품에 억지로 안겨있는 모습이예요. 사진을 찾아보니 그동안 정말 안 찍어 줬네요. "기타메이커"의 카메라를 사 놓고, 뭐 거의 찍은 게 없긴 하지만... 누구를 위해서 찍는가 생각해보니, 죽어라 카메라에 대고 인상을 쓰는 우리 꼬맹이를 위해서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만 동거인이랍시고 며칠, 몇주를 비우는 비정한 언니를 화장실로 마루로 방으로 쫓아다니는 우리 꼬맹이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담아놓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아이에게도 정말 못할 짓 많이 하게 해서 마음이 아파요. 꼬맹이가 건강하고 오래오래 우리와 같이 살아주.. 200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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