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60UZ'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08.03.28 남십자성 아가
  2. 2008.03.23 어리굴젓 (1)
  3. 2008.03.23 3월 16일 밍글이랑
  4. 2008.02.29 작은 로즈마리와 꽃화분을 들였다
  5. 2008.02.14 황금빛 매실주 한 잔
  6. 2008.02.14 귀여운 아가
  7. 2008.01.08 aacat (6)
셀프인테리어2008.03.2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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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육이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 녀석!

예쁘고 고와서 첫눈에 반했죠.

그러나 우리 밍글이, 2~3천원 화분을 사는 것도 참 뭐라 해서(완전 치사빤주)...

그제 되도 않는 이쁜짓 쫌 하고 산책 가자고 꼬셔서 이 녀석을 데려 왔죠.

어제 분갈이 할 때만 해도 못 봤는데 오늘 보니 이렇게 아가가 나오고 있어요. 것도 두 개나요!

그런데 이 녀석의 목이 댕강 날아가 있어요. 분갈이할 때 흙 속에서 잘린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다육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가르쳐 주세요.

저 아가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린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내가 임신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렇게 기쁘고 설레일까요.

정말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며칠 전 그리 튼튼하고 고왔던 로즈마리를 보내서 아픈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네요.

위에서 내려다 보면 더더더 예뻐요. 그런데 사진 찍는 걸 깜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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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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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굴을 시켰습니다.
굴이 마지막 철이라 생각했는데, 여지껏 시켰던 것 중에
제일 맛있는 것 같네요.
밍글이가 인터넷에서 검색한 레시피로 굴젓을 담갔습니다.
저는 옆에서 참견과 간을 보았습니다.

이번엔 싱싱한 굴로 담가서 그런지 젓이 아주 꿀맛이네요.
오토모드이고, 플래시를 터뜨리지 않은 건 손이 흔들렸어요.

조금 남은 굴은 굴소스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굴소스도 여러모로 쓸모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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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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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이가 드디어 땅을 팔 기회가 생겼다.
포크레인 조수가 된 지 약 11개월 만이다.
나도 따라 가서 최고 시속 30km로 운전 연습도 했고
포크레인에 올라 타서 그노무 "나라시"도 해봤다.

점심은 짬뽕 곱배기+만두=10,000원.
도시락을 싸오고 이 돈으로 작은 허브 화분 몇 개를 사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했다.
통장 잔액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2천 원짜리 화분도 못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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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셀프인테리어2008.02.29 21:07


며칠 전. 그러니까 벌써 며칠이나 지난 거냐. 한 사흘 쯤?
정말이지 만원의 행복을 만끽했다고나 할까.
물 뜨러 갔다 오는 길에 보이는 작은 농장들... 그리고 꽤 커 보이는 듯한 허브농장.
그 중에 이름이 예쁜, 뭐였는지 기억나진 않지만..., 비닐하우스로 된 농장에 들렀다.
한참을 둘러 보다 밍글이 눈치를 보며 작은 화분 두 개를 골랐다.
로즈마리와 아이비, 그리고 이름을 잘 모르겠는 한 아이(이 아이는 온 업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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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의 화분과 알비료까지 딱 만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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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이 아이를 불려죽일까 걱정스럽더니, 이젠 말려죽일까 걱정이다.
화분 흙이 다 마르면 물을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
긴 가지 녀석들이 고개를 푹 수그리고 있었다...
물을 주고 두어시간 지나니 이렇게 다시 고개를 빳빳히 들어줬다.
어찌나 기특하고 고마운지. 고양이에게서는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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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듣고 까먹어버린 이 아이 역시, 화분이 묵직하길래 물을 말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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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보니 이렇게 돼 있었다. 추워서 그런 걸까 생각을 하고 방에 들여놨었는데,
혹시 물 부족이 아닐까 의심을 하고 물을 흠뻑 준 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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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쌩하게 고개를 들어준 이 아이. 화분 흙이 흙이 아니라 자갈 같은 돌로 되어 있어서 다른 화분에 비해 훨씬 무거웠다. 꼭 물을 잔뜩 먹은 화분처럼. 그래서 난 아직 흙이 덜 말랐다고 생각했다.

아이비는 생명력이 강하다더니 역시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다. 속은 어떤지 잘 모르겠다...

잘 자라다오... 아주, 엄마의 심정이 이렇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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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추운 겨울 밤, 이력서를 낸 곳에서 연락은 안 오고...
허전한 마음에 미루던 포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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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집에서 만든 매실원액에서 매실을 건져 직접 담근 술입니다. 사진에 색이 참 예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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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도 좋고, 달달하니 맛도 좋고. 흠이라면 30도 과실주용 소주를 사다 부었더니 그냥 소주보다 독해요.
얼마 안 마셨는데 벌써 취기가 올라오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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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술친구 킹크랩입니다... 인터넷에서 시켰는데 정말 살아서 도착했어요. 힘없이 움직이는 얘들을 보자니 마음이 안 됐습니다. 그러나... 저녁에 먼저 숨을 거둔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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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가 조금 작은 편이었지만 제철이라 그런지 맛살 같은 게살이 고소하고 달콤하고 짭짜롬하게 입안 가득 퍼졌습니다. 아~ 생각난다.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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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 마리는,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밍글이 친구들 왔을 때 상에 내었습니다.
얼마 안 되는 양이라 나까지 다섯이서 정말 아무도 아무 말도 없이 먹기만 하더군요.
저 게 껍질에 밥을 비벼먹는 그 친구가 어찌나 부럽던지...... 히잉, 한 입만 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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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다른이야기s2008.02.14 04:58


저에게 두 번째 조카가 생겼습니다.

갓 태어난 모습을 못 봐서 서운하지만, 이틀 째부터 2주 동안 물고 빨았습니다. -_-;;
태어나자마자 머리숱이 어찌나 많은지, "오-"하고 있는 모습을 빼면 그닥
신생아 같지 않아 보입니다. 인물도 한창 살아 보이구요.
그런데 사진발은 별로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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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이 입주변에 하얗게 말라 붙어 있어요. 어찌나 웃기고 귀엽던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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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싸개로 아가를 꽁꽁 싸놓는 것이 신생아에게 바라는 이모의 로망이라고나 할까요. 이렇게 해놓으면 참 작아요. 아가 엄마인 동생을 밀쳐내고 제가 이렇게 싸주었답니다. 네모낳게 각잡힌 모습에 대만족! 엄마보다 더 잘 쌌다고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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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고 입을 아아아 벌리는 걸 무시했더니 이렇게 서러운 표정을 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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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이렇게 울어버리네요. 정말, 응,애~~~~ 응,애~~~~~ 이렇게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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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는 입모양은 아가가 기분 좋을 때 한다고 하는데 기분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신생아 때만 볼 수 있는 귀한 모습이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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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을 찍던 버릇인지, 작은 아가 발이 찍고 싶었어요. 화면 가득 발이 보인다고 기분 나쁘신가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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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가 살이 다 텄어~ 어떡해~ 호들갑을 떨던 내게 동생은 이게 바로 <태지>라고 합니다. 배속에서 가지고 나온 기름막 뭐 이런 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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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서 2주만에 퇴원하고 집에 와서 찍은 사진이예요. 정리 안 된 것이 누가 보면 우리집인 줄 알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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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집으로 돌아온 지 열흘 정도 되었으니 이 조그만 아가가 그 새 많이 컷겠죠. 동생 말로는 볼이 터질 것 같다고 그래요. 보고 싶네요. 우리 다음에 다시 만날 때까지 잘 있어, 아가. 이모 기억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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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고양이좋아해♡2008.01.0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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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이미지레디로 gif를 처음 만들어 봤다. 별 거 아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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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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