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레드 바이컬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6.05 드디어 상자 안에 고양이가 되어 준 사랑이 (12)
  2. 2010.05.30 내겐 너무 예쁜 고양이, 사랑이 (17)
  3. 2010.05.30 고양이와 산책하기, 그 특별함 (30)
고양이좋아해♡2010.06.05 06:30



고양이는 비닐'봉다리'나 상자를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사랑이는 상자에 별로 관심을 안 가져요.  누굴 닮아서 저리 유니크한 건지.

상자에 들어간다고 해봤자 겨우...


상자 안에 들어가있는 고양이의 표정은 참 오묘한 게 알 수가 없어요.
마치 화장실에 들어가 집중하는 모습이랄까 ㅡㅡㅋ

-

오늘 옷장에서 꺼낸 상자에 사랑이가 관심을 가지길래 안에 넣어 줬습니다.
그랬더니, 글쎄!


턱하니 자리를 잡고 눕습니다! 어찌나 귀엽던지. (내 손 아님)





근데 사랑아, 너는 늘 표정이 왜 그렇게 우울해 보이니?

언젠가 우리 사랑이도 이런 포스를 내는 날이 과연 오려는지요. ↓↓

오셨습니까, 행님!


겨드랑이에 일수가방 하나 끼면 더 완벽할 거라는, 깜보네 님네 포스 냥이 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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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고양이좋아해♡2010.05.30 17:39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이. 사랑이를 보고 있노라면 자식 키우는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감히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사랑이와 저와의 유대 관계는 꼭 부모 자식 같습니다. 자다가 깨서 우에에에엥 울면서 내 옆으로 와서 다시 잠이 들어요. 내가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다녀요. 가끔은 품에 안기기도 해요!



사랑이는 가끔 눈 뜨고 잡니다. 처음 눈뜨고 자는 걸 봤을 때는 조금 놀랐어요. 제 손이 흔들리는 거 보이시죠? 초점이 안 맞아서 그런 게 아니예요. 일부러 손을 조금 흔들면서 사진을 찍었어요.
예쁜 손모양을 하고 누워있어요.
예쁜척 하면서 자고 있었어요.
사랑이랑 레슬링하는 중? 어쩐지 유난히 앵겨서 한쪽 팔로 감싸 안아줬어요.
평소에 상자에 들어가는 걸 본적이 없었는데 상자 뚜껑에 들어가 앉아 있어요. 귀여워 죽을뻔;;; 난 고슴도치 엄마


우리 사랑이는 딸기도 먹어요. 고기보다 딸기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우리 사랑이 정말 사랑스럽죠? ^-^
동감하신다면 추천 꾸욱~ 댓글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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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고양이좋아해♡2010.05.30 06:10



고양이와 산책하기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보통, 고양이와 산책하는 건 대부분 불가능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고양이 대부분은 낯선 곳에 가면 우선 제 몸을 숨을 곳을 찾아 기어들어가 몸을 숨깁니다. 고양이는 낯선 장소를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많은 고양이 반려인이 고양이와 산책하는 것을 꿈(만)꿉니다.

가끔 주인과 산책을 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 냥이를 산책냥이라고 부릅니다. 우리집 사랑이도 산책냥이입니다. 물론, 강쥐처럼 산책을 즐기거나 좋아라하지는 않습니다. 사랑이를 안고 현관문을 나서려고 하기만 해도 발버둥을 치며 싫어합니다.
이런 특성이 페르시안이 가진 특징인지 우리 아이 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우리 사랑이의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개성을 소개할 게요.


고양이와 산책하기

아... 고양이네!


우리 사랑이는 털 색과 모양 때문에 뒤에서 보면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페르시안 레드 바이컬러
산책하는 모습이 그리 즐거워 보이지는 않지요.
우리 부부는 우리가 있는 곳에 늘 같이 하면 좋겠다는 마음에 사랑이를 못살게 굴고 맙니다. ㅠ.ㅜ

페르시안 레드 바이칼라

고양이와 산책하기

고양이와 산책하기

고양이와 산책하기
앞서거니 뒤서거니.
가슴줄에 당겨지지 않을 만큼 사랑이 걸음에 맞춰 천천히 걷습니다.

고양이와 산책하기
집이 바로 저 앞인데...
(이건 사랑이 생각. 얘는 아파트 입구만 보면 우리 집인 줄 알고 들어가려 하거든요. 얘는 길 잃으면 절대 집 못찾아올듯... -_-;)

사랑이 최대 난관, 우수로 앞에서 더 이상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억지로 집 방향으로 줄을 당기면 그 자리에 드러눕습니다. 집에 안 가고 자길 어디로 데려가는 거냐고, 그러지 말라는 것 같아요. 우리 사랑이는 주인에게 버림받은 아이였거든요...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걱장 마, 사랑아. 우린 너와 언제까지 같이 할 거니까. 예전에 버림받았던 기억은 다 잊어버리렴.


고양이랑 산책하면서는 배변용 봉투는 거의 필요없습니다.
고양이는 개와 달리 낯선 곳에서 볼일을 보지 않아요.
대신 가슴줄은 필수로 하고 다닌답니다. ^^

우리 사랑이가 귀엽다면 댓글 한 말씀 남기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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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랑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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