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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꾀/새로운것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 안내 멘트 - 핸드폰 요금 줄이는 한 가지 방법

by 쀼? 201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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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요금 줄이는 한 가지 방법

핸드폰 요금 줄이는 한 가지 방법



누군가 쓴 글을 출처 없이 퍼온 글을 퍼왔습니다. ㅠ_ㅜ

이 내용이 진짜라면, 조금 사기를 당하는 기분이 드는데요.
상대방 휴대 전화가 꺼져 있을 때 나오는 안내 멘트에 요금이 부과된다는 내용입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 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삐~

라는 안내 멘트가 나오는데, 소비자가 단순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음성사서함으로" 부터 통화요금이 부과되고 있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 시 라고 하면 음성사서함에 연결이 되었을 때 즉, 삐~소리가 들리고 난 다음부터 통화요금을 부과해야 맞습니다. 통신사는 역시 소비자를 봉으로 아는 건가? 공중전화로 실험을 해보고 싶네요.


(펌)상대방 핸드폰 꺼져 있으면
바로 끊으세요.
상대방 핸드폰이
꺼져 있는 걸 모르고 전화를 걸면
이런 멘트가 나옵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
사실 이 말이 나올 땐
요금이 안 올라가고
음성사서함을 이용할 때만
요금이 올라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공중전화로 시험을 해보았더니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음성..."
하는 순간에 공중전화가 돈을 먹어 버렸습니다.
음성메세지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고객의 전원이 꺼져있습니다" 이 말이 끝나면
바로 돈을 삼키는 공중전화...
'음성'에 '음'자만 나오면 바로 돈을 먹습니다.
왜 그런가 해서 전화국에 알아 보니
SK, KTF 등등 모든 핸드폰 업체들이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습니다"
이 말까지만 무료서비스가 되게 하고,
그 다음 멘트부터는 무조건 요금이 부과되게
해 놓았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시 통화료가 부과됩니다"는
'음' 자만 나와도 통화료가 부과된다는 얘기죠.
음성 사서함에 들어가 음성을 남겨야
통화료가 부과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요??
아마 모르는 분들이 태반일 것입니다.
이렇게 갈취한 돈만 해도
년간 수천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전원이 꺼져 있어 연결이 안됩니다" 다음에
"이후로 요금이 무조건 부과됩니다"라는
멘트를 더 넣으면 고객이 알고 전화를 끊을텐데]

화남화남화남 

모두가 아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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